저는 자소서, 추천서, 그리고 CV에 대한 첨삭을 받았습니다.
내용적인 측면은 스스로도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, 막상 작성하려고 하니 영국 유학이 없는 제 입장에서 어느 정도 수준의 서류가 준비되어야 충분한 건지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웠어요. 그래서 제가 가고 싶은 영국 명문대 출신 컨설턴트님들이 계신 My EDU Prep의 도움을 받고자 했습니다.
일차적으로는 draft를 작성해 가면 이 draft를 토대로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석박사를 모두 하신 컨설턴트님과의 내용적 측면에서 첨삭이 진행되었는데, 단순히 몇 번 왔다갔다 하는 게 아니라 굉장히 자세하고 꼼꼼하게 완성도 높은 첨삭을 해주셨어요. 자소서 쓰는 과정에서 궁금한 점들도 메모에 달아놓으면 디테일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
심지어 이러한 피드백을 1-2일 간격으로 매우 빠르게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서류를 제한된 시간 내에 준비할 수 있었어요. 내용에 대한 첨삭이 끝나면 글 자체의 표현이나 문법, 어휘 등에 대한 디테일한 첨삭을 writing 전문 컨설턴트님께 받게 되는데, 확실히 일반적으로 영어를 어느 정도 잘하는 한국인한테서 나오는 글의 수준과는 많이 다른, 수준 높은 글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
Writing에 대한 첨삭도 5-6번 정도 왔다갔다 하면서 받은 만큼 굉장히 꼼꼼하게 봐주셨습니다. 이렇게 내용적인 부분, 그리고 글쓰기 스킬적인 부분을 모두 검토 받고 첨삭 받으면서 저 혼자서만 준비했다면 막막했을 자소서, 추천서, CV를 모두 작성할 수 있었어요.
영국 유학은 미국보다 확실히 정보가 부족하고, 주위에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힘들었는데,마리안 선생님과 영국 명문대 출신 전문 컨설턴트님들의 도움으로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.
하나하나 세세하게 검토해주시고, 조언해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. 저도 한국에서 치열한 대학 입시를 겪었고, 글을 많이 써봤지만 확실히 전문가분들께 도움을 받는 건 꼭 필요한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. 전혀 후회 없는 결정이었고 감사한 점들만 가득합니다!